지금은 블로그가 단순하기 때문에, 접속하는데 크게 느리고 하지 않습니다. 하지만 저처럼 블로그를 꾸미고 새로운 기능을 넣고 다양한 이미지, 동영상 등을 추가하다보면 로딩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요.
구글 자료에 따르면 로딩 시간이 초 단위로 늘어날 때마다 이탈률이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.

그래서 스피너 로딩, 프로그래스 바, 스켈레톤 로딩 등을 이용해 최대한 사용자들이 덜 답답하게 느끼도록 하는 기술들이 들어갑니다.


하지만 아까도 언급했듯이 우리 블로그 사이즈는 아직 크지 않기 때문에 이걸 굳이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. 오히려 이것 때문에 더 느려질 수도 있죠. 그래서 이를 적용할 지 여부는 사이트의 성능을 보고 판단해야합니다.
성능 측정 사이트
성능을 측정해주는 사이트들은 많이 있습니다.
- Pingdom
- GTmetrix
- 구글 pagespeed insight
- WebPageTest
- LoadImpact
들어가서 URL만 입력하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사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. 그래도 한 번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GTmetrix 사이트에 접속해서 우리 사이트 성능을 측정해보겠습니다.
GTMetrix
사이트에 접속하여, 우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 이후 Enter
또는 Test your site
를 클릭해줍니다.

여기서 말하는 옵션은 컴퓨터 또는 핸드폰으로 접속할지, 어느 나라에서 접속할지, 브라우저는 어떤 걸로 할 지 등이 있습니다.
우리 사이트는 이미지이나 스타일이 들어간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빠르게 로딩됩니다.

GTmetrix는 로그인 안하고 이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니 만약 여러 번 사용을 원하신다면, 로그인하고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로그인만 하시면 됩니다.